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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질관리

현대차 협력사 ESG실사 지표-3 심사프로세스

by 반백이 품질쟁이 2026. 5. 15.

간단하게 설문조사하듯이 대응하면 안되는것이 27년 부터 현대차 구매정책에 의하여 협력사 ESG 평가결과는구매정책 및 신차 협력사 선정시 고려 대상임을 숙지하셔야합니다 !! 

공급망 ESG 실사 프로세스 분석

공급망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ESG 실사는 크게 두 가지 단계, 즉 협력사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는 '자가 점검' 단계와 전문가가 제출된 자료를 검토하는 '서면 실사' 단계로 나뉩니다.

1단계: 자가 점검 (Self-Assessment)

이 단계는 실사의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고 협력사의 인식을 제고하는 과정입니다.

  1. 실사 계획 수립 (HMG): 현대자동차그룹(HMG) 내부에서 실사 기간, 대상 부품사 선정 등 세부 계획을 협의하고 수립합니다.
  2. 실사 요청 (HMG → 재단): HMG가 자동차부품산업재단(KAP)에 공식적으로 공급망 실사를 요청합니다.
  3. 요청 접수 및 권한 부여 (KAP): 재단은 실사 요청을 접수한 후, 실사 시스템 접속 권한을 생성하여 각 부품사(협력사) 담당자에게 안내 메일을 발송합니다.
  4. 시스템 접속 및 진단 수행 (협력사): * 메일을 수신한 협력사는 공급망 ESG 시스템에 접속합니다.
    • 공여된 지표에 따라 자가진단을 수행하며, 각 응답에 대한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.
  5. 완료 및 서면실사 요청 (협력사): 자가진단 작성이 완료되면 시스템을 통해 서면 실사를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.

2단계: 서면 실사 (Desktop Review)

제출된 자가진단 결과와 증빙자료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단계입니다.

  1. 서면 실사 준비 (KAP): 재단은 접수된 요청을 바탕으로 전문 심사원과 협력사를 매칭하여 배정합니다.
  2. 데이터 검토 (KAP): 심사원은 협력사가 입력한 지표 응답 값과 제출한 증빙자료가 일치하는지, 자료가 적절한지를 면밀히 검토합니다.
  3. 피드백 등록 (KAP): 검토 결과에 따라 각 지표별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보완점을 시스템에 등록합니다.
  4. 품질 검수 (K&C): 실사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(K&C)이 샘플링 검토를 통해 서면 실사의 품질을 최종적으로 검증합니다.
  5. 결과 제출 및 대상 선정 (KAP & HMG): * 재단은 최종 확정된 서면 실사 결과를 제출합니다.
    • HMG와 재단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확인이 필요한 '현장 실사' 대상 협력사를 최종 선정하게 됩니다.

💡 주요 핵심 포인트

  • 협업 체계: HMG(발주처), KAP(운영기관), K&C(검증기관), 협력사가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실사의 투명성을 확보합니다.
  • 증빙 중심: 단순한 설문 응답이 아니라, 반드시 이를 입증할 자료가 뒷받침되어야 서면 실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.
  • 단계적 확장: 자가 점검과 서면 실사 결과를 토대로 문제 소지가 있는 곳을 선별하여 현장 실사로 연결하는 효율적인 스크리닝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.

이 프로세스를 통해 협력사는 글로벌 ESG 규제에 대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, 그룹 차원에서는 공급망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.

그런데 나는 품질인데 왜 ESG를 잡고 대응 분비를 하고 있는거야??